소므전투, 제1차 세계대전 독일군과 영국군의 솜전투 1
병사는 소모품일 뿐인가?
하루 당 1만 명씩 죽어간 전투
솜전투(또는 소므전투)는
제1차 세계대전 때 프랑스 북부에서
영국, 프랑스군과 독일군이 벌인 전투로
12km 전진을 위해서 4개월간 12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초로 탱크가 투입된 전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투 첫날, 6만명이 사상 당한 전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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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에서 솜전투 이전에
프랑스와 독일은 베르됭 전투에서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프랑스와 영국은
베르됭에 집중된 독일의 공격을 분산시키려고
솜강 지역을 공격하기로 합니다.
영국이 지휘를 맡은 이 지역에서
영국의 전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3000문의 포로 8일간 대규모 포격을 한 뒤
기병대와 보병으로 돌격하는 것이었습니다.
2016/04/02 - [지식 정보 공유/역사&사건] - 소므전투, 하루에 6만 명이 죽어간 1차 세계대전의 솜전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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