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랑종 - 뜻, 줄거리 영화 정보, 후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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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 뜻, 줄거리 영화 정보, 후기 평가 / ⓒ RANG Z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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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랑종 뜻, 줄거리 영화 정보

 

▶ 설명 : 
정말 무섭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영화가 개봉했다. 영화 랑종의 줄거리는 태국의 한 산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과 마을, 그리고 피에 얽힌 3개월 간의 기록을 이야기한다. 랑종의 뜻은 말 태국어로 무당이란 의미다.
감독 나홍진은 가장 무서운 국내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곡성을 제작한 감독이다. 여기에, 공포영화가 제대로 자리 잡은 태국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함께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심장을 조여오는 심리 공포극으로 기대를 받은 영화, 그러나 랑종에 대한 평가는 아직까지는 호불호가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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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 뜻, 줄거리 영화 정보, 후기 평가

 

랑종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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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 제작: 나홍진
• 원안: 최차원, 나홍진
• 제작사: 노던크로스, GDH
• 배급사: 쇼박스
• 개봉일: 2021년 7월 14일
• 시간: 131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국가: 대한민국, 태국
• 언어: 태국
• 출연:
• 나릴야 군몽콘켓: 밍 역
• 싸와니 우툼마: 님 역
• 씨라니 얀키띠칸: 노이 역
• 야사카 차이쏜: 마닛 역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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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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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개봉한 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태국, 한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 태국 이산 지역을 배경으로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가족에게 벌어진 미스터리한 현상을 그린 작품으로,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하고 <셔터>와 <피막>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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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인 랑종(ร่างทรง, RANG ZONG)[5]은 태국어로 영매, 무당이라는 뜻이다. 영어 제목은 The Medium으로 귀신과 사람의 매개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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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로 전세계 최초 공개되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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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리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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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전문 매체 씨네21은 이날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 '랑종' 전문가 별점과 20자 평이 담긴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화 평론가 4명의 다양한 평점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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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모두가 4점 만점 중 별점 3점 이상을 줬다. 20자 평에는 "'중반부까지는 정말 감탄했다", "사람 잡네, 종류별 엽기와 패악",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체험", "관찰 카메라, 의도적 거리 두기인가 관음의 욕망일까" 등의 비평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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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공유한 네티즌들은 "박평식이 별 3개 줬다면 수작이다", "평점이 '사람 잡네'라니 독특하다", "후반부에서 호불호가 갈리나 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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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화 '곡성'을 연출하면서 당시 작품은 '코미디'라고 불렀던 나 감독은 '랑종'에 대해선 “영화는 수려하고 무섭고 의미 깊다.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대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또다시 해석하고자 노력한다"라고 평가했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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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줄거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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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시사회의 후기들은 평가가 꽤나 갈리지만, 대체로 공포감이 상당한 영화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빙의된 밍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는 장면과 퇴마 의식 장면인 후반 1시간의 공포가 꽤나 압도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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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신인 배우이면서도 후반부에 트라우마가 생길 수준의 악마적 연기를 보여준 밍 역의 나릴야 쿤몽콘켓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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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종 감독의 전작인 셔터와 달리 점프 스케어가 주력인 영화가 아니라 나홍진 감독의 전작 곡성처럼 기괴한 비주얼과 음산한 분위기로 관객에게 불쾌한 감정을 전달하며 숨통을 조여오는 영화에 가깝다.

(다만, 영화 후반부에는 점프 스케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그동안의 고조된 공포감이 순식간에 무너진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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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런 류의 공포감보다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들이나 곤지암처럼 점프 스케어를 통해 말초적인 공포감을 자극하는 류의 공포 영화를 선호한다면 생각보다 무섭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기자는 이를 두고 '곡성' 빼고 노잼 넣은 '랑종' 이라며 직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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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시사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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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시사회 이후 인터넷에 올라오는 일반 관객들의 평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호평의 경우는 숨통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빙의된 밍이 상당히 무서웠다고 말하는 반면 혹평의 경우는 대부분 '평론가들이 호들갑 떤 것에 비해 무섭지는 않고 불쾌한 장면만 많았다.', '일부 배우들의 연기가 거슬렸다', '바이럴 마케팅이다'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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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측에서는 전반부의 분위기가 인간극장 같이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이라 지루했으며, 공포영화의 클리셰적인 연출이라지만 발암 캐릭터들이 많고 후반부 이야기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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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중 등장하는 소재들이 너무 자극적이라 구역질이 났다는 평도 존재한다.

(하혈, 식인 등이 여과 없이 묘사되기 때문. 비슷한 이유로 미드소마 역시 구역질 나고 역겨워 관람 후 기분이 나빴다는 평이 개봉 당시 존재했다.)

 

후반부 화면연출이 유치하다는 혹평도 있다.

(예를 들어서 귀신에 씌인 무당들이 카메라맨들을 뜯어먹는 장면에선, 자길 뜯어먹는 장면을 비명지르며 셀카로 보여주는 황당한 연출 때문에 깼다는 반응들이 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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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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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랑종
• 나무위기: https://namu.wiki/w/랑종(영화)
•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6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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