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article (1) Thumbnail type List type 거북이의 등껍질은 속을 보호하는 갈비뼈였다 - 거북이 등딱지의 진화 거북이의 등껍질은 속을 보호하는 갈비뼈였다 - 거북이 등딱지의 진화 거북이 등껍질은 갈비뼈+각질로 되어 있다. 보통의 동물은 내장을 갈비뼈가 감싸며 보호하고 그 위로 근육과 피부가 덮여 외형을 이룹니다. 게 같은 갑각류를 보면 내부에 뼈가 없고 외부의 각질층이 몸의 골격 역할을 하는데 거북이 등껍질도 그와 비슷한 형태가 된 것입니다. 공룡시대에 이미 이러한 모양을 이루었는데, 그 이 전의 거북이의 갈비뼈는 몸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화를 하면서 배 쪽의 변화가 먼저 일어났고 등의 변화가 일어며거북이 등껍질이 생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거북이 등껍질는 내부에 있던 갈비뼈가 점점 넓적해지면서 서로 접합이 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뼈가 변화한 연골조직이 그 사이사이를 이어서 지금의 거북이..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