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article (1) Thumbnail type List type 소므전투, 하루에 6만 명이 죽어간 1차 세계대전의 솜전투 2 소므전투, 하루에 6만 명이 죽어간 1차 세계대전의 솜전투 2 하루 사망자 최고를 기록한 어처구니 없고 무식한 전투 당시만 해도 근대적 전투 방식이었기 때문에 영국은 3000문의 포로 8일간 대규모 포격을 한 뒤 기병대와 보병으로 돌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포격에도 불구하고 참호 속에 숨어있던 독일군과 방어철조망은 제거되지 않았고, 영국군은 19C형태의 전쟁전술을 써서 병사들이 무거운 군장을 맨체 느린 속도로 뛰어가게 되었습니다. 독일군의 기관총에 표적이 될 수 밖에 없었고 영국군 병사들은 마치 학살을 당하듯 돌격하다가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개죽음이 두려워 회피하는 병사들은 즉결재판을 거쳐 총살 당했습니다. 그래서 솜전투는 세계대전이 낳은 학살전투라고 합니다. 결국 양쪽의 엄청난 피해만 보고 ..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