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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등껍질은 속을 보호하는 갈비뼈였다 - 거북이 등딱지의 진화 거북이의 등껍질은 속을 보호하는 갈비뼈였다 - 거북이 등딱지의 진화 거북이 등껍질은 갈비뼈+각질로 되어 있다. 보통의 동물은 내장을 갈비뼈가 감싸며 보호하고 그 위로 근육과 피부가 덮여 외형을 이룹니다. 게 같은 갑각류를 보면 내부에 뼈가 없고 외부의 각질층이 몸의 골격 역할을 하는데 거북이 등껍질도 그와 비슷한 형태가 된 것입니다. 공룡시대에 이미 이러한 모양을 이루었는데, 그 이 전의 거북이의 갈비뼈는 몸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화를 하면서 배 쪽의 변화가 먼저 일어났고 등의 변화가 일어며거북이 등껍질이 생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거북이 등껍질는 내부에 있던 갈비뼈가 점점 넓적해지면서 서로 접합이 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뼈가 변화한 연골조직이 그 사이사이를 이어서 지금의 거북이..
변온동물과 정온동물(항온동물)의 차이 - 파충류, 양서류 등 변온동물종류가 가만히 있는 이유 변온동물과 정온동물(항온동물)의 차이- 파충류, 양서류 등 변온동물종류가 가만히 있는 이유 항온동물과 변온동물의 차이 변온동물은 왜 계속 움직이지 못할까? 대부분의 파충류, 양서류는 지속적으로 열을 발생시키지 못해서 주위온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충분한 먹이를 확보하지 못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더구나 에너지 효율성도 낮습니다. 그래서 파충류는 느리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먹이를 잡을 때나위험을 느꼈을 때에순간적인 스피드는 있어도 그 외에는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포유류는 계속적인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먹이를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도마뱀이나 개구리 등은 에너지 효율이 낮기 때문에 급히 먹이를 낚아 챌 때를 제외하고는 에너지를 아끼며 가만히 있는 있는 것입니다. 20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