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탱크,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한
제1차 세계대전의 솜전투 3
병사는 소모품으로 학살되고
신병기 탱크가 출현하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영국군은 최초로 탱크를 사용합니다.
참호를 파고 들어가서 대치하는 전쟁은
상호 간에 전진이 어렵기 때문에
오랫동안 대치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전쟁은 길어지고
돌격 중에 전사하는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전진이 되지 않는 전투가 계속되자
솜전투에서 영국군은 전쟁 최초로
탱크를 투입했습니다.
MK.1전차는
인류 최초로 전투에 참가한 탱크지만
고장과 느린 속도 때문에
오히려 야포의 표적이 되어
별로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소므전투에서 큰 공헌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최초의 탱크를 이용한 전쟁이라는 영향을 주며
이후부터는 독일도 탱크 제작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016/04/02 - [지식 정보 공유/역사&사건] - 소므전투, 제1차 세계대전 독일군과 영국군의 솜전투 1
2016/04/02 - [지식 정보 공유/역사&사건] - 소므전투, 하루에 6만 명이 죽어간 1차 세계대전의 솜전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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