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온동물의 체온유지, 조류가 정온동물인 것은 공룡이 중온동물이기 때문

변온동물의 체온유지, 

조류가 정온동물인 것은 

공룡이 중온동물이기 때문

항온동물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사진: 체온유지가 힘겨운 것이 양서류, 파충류들이다. 정온동물들은 상대적으로 계속 먹이를 먹어서 체온유지에 유리하다. / ⓒ pixabay.com)

항온동물은 

고비용의 에너지공급이 필요합니다. 

항온동물(정온동물)은  

매우 높은 생명유지활동을 하므로 

고효율적입니다. 

그러나 낙타 등 몇몇 동물은 

땀을 흘리지 못하기 때문에 

35~41도를 오르내리는 

변온동물의 특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 낙타는 정온동물이다. 그러나 변온동물의 체온유지처럼 체온이 오르내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변온동물은 

스스로 체온유지를 못하므로 

환경변화에 쉽게 멸종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진: 그동안 공룡이 변온동물일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최근에는 공룡이 중온동물일 것이라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공룡연구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공룡은 중온동물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사진: 조류의 조상은 파충류이다. 하지만 조류는 정온동물이므로 조상인 공룡이 변온동물과 정온동물의 중간인 중온동물이 아니냐는 이론이 생겼다.)

조류는 

공룡의 후손이지만 

항온동물인 이유는 

공룡이 중온동물이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2016/05/07 - [지식 정보 공유/과학&IT] - 변온동물과 정온동물(항온동물)의 차이 - 파충류, 양서류 등 변온동물종류가 가만히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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