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거리미확보사고, 앞차와의안전거리 - 살인운전 3

안전거리미확보사고,

앞차와의안전거리

- 살인운전 3

주위에 반드시 널리 알려야 합니다

(사진: 안전거리미확보사고... 나쁜 운전습관이 무엇인지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 ⓒ pixabay.com)

고속 운전에서 

10m도 안되는 차간 간격으로 

운전을 하는 사람은 

사고가 나면 

앞 차 운전자를 

반드시 죽이겠다는 식의 

운전을 하는 사람입니다. 

달리는 무지함이고 

배려가 마비된 

운전 습관인 것입니다. 

(사진: 운전은 자동차 경주가 아니다. 이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성인다운 사고력이 미숙한 것이다.)

그래서 살인운전 습관이라고 

부를 정도인 것입니다. 

100km 속도라면 

차간 거리는 100m여야 안전합니다. 

실제로는 50~70m인 경우가 많더라도 

안전거리 확보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도록 

평소에 주위에 널리 알려야 

하는 거리입니다. 

(사진: 터널 내부 등 대형사고가 예상되는 곳에서의 안전거리 미확보는 더욱 위험한 살인운전이다.)

비가 오면 1.5배, 

눈이 오면 3배의 간격이 

더 필요합니다. 

시내 주행에서는 

속도가 낮을 경우라면 

50km 기준 제동거리가 

28m라는 정도로 알아 두면 좋겠습니다. 

(사진: 우천과 폭설 등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는 제동거리와 차간거리가 더욱 중요하다. 평소의 2배를 기억해야 한다.)

실제로는 20m 정도가 

대부분이겠지만 

마음가짐은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바쁘고 

운전에 자신이 있더라도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앞 차까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운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진: 안전거리, 공주거리, 제동거리를 상식적으로 알아두지 않으면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까지 파괴하는 살인자가 되고 만다.)

비정상적인 운전습관을 가진 사람이 

정상적으로 규범을 잘 지키는 

다른 운전자의 인생과 가정까지 

송두리째 파괴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016/05/05 - [지식 정보 공유/생활&잡학] - 안전거리 미확보는 살인운전 - 자동차 안전거리 미확보 범칙금과 도로법규

2016/05/05 - [지식 정보 공유/생활&잡학] - 안전거리, 공주거리, 제동거리, 정지거리... 안전거리 미확보 - 살인운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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