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의 흔한 아침...
생각해 볼 교육의 방법
가르침과 성질을 부리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어떤 상황..........................................
엄마는 늦장부리다 지각해버린 두 아이에게 화가 났다.
"뭘하더라도 준비를 끝내고 하랬잖아? 대체 뭘하다가 늦는거야!!"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 건지,
공격을 하기 위해 묻는 건지 모를 질문을 퍼 붓는다.
하지만 아이들은 뭔가 변명을 하고 싶은 눈치다.
그래도 엄마는 계속 몰아 부친다.
어차피 대답은 듣지 않을 것 같다.
작은 아이는 울상이 되고 주눅이 들어 있다.
질문에 대답하면 더 혼난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데 큰 아이가 화난 듯 말댓구를 하며 문을 쾅 닫고 나가 버린다.
짜증과 성질은 교육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반항하는 나이가 되기 전에
부모가 먼저 그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그 차이를 알지 못하면
아이들은 지나치게 반항하거나
지나치게 주눅이 들게 됩니다.
2016/04/03 - [사색의 정원] - 아이의 천성과 그 미래... 생각해 볼 교육의 방법 2
2016/04/03 - [사색의 정원] - 교육은 그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생각해 볼 교육의 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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