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절도 혐의 징역 2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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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절도 혐의 징역 2년 실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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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징역, 마약 사건

 

▶ 설명 : 
남양유업의 외손녀이며 박유천의 전 약혼녀 황하나가 마약으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았다. 이미 집행유예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 절도 혐의가 인정되었기에 이번엔 징역을 피할 수 없었다. 황하나 마약 징역 사건의 정리를 시간 순서로 다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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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절도 혐의 징역 2년 실형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와 마약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의 외손녀로서 마약 투약 범죄 사실과 계속 이어지는 추가 마약 투약, 절도 혐의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퇴출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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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대마초 흡입을 해왔다는 점과 친인척에게 대마초를 공급했다는 증언이 나왔으며,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240

([단독] “황하나, 2010년 이전부터 대마초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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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2011년에서는 LA서 마약 투약 혐의로 미국에서 강제 추방되었다고 황하나가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740578

(황하나, 2011년 미국서 마약으로 강제 추방설…“지인들에게 말해”)

 

2011년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2015년 당시에 투약 현장에는 황하나와 구속된 대학생 외에 또 다른 한 명이 더 있었고, 대학생에게 입막음용으로 현금 1억 원을 건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60210355763077

("황하나, 조씨가 다 안고 가면 1억" MBC 정정보도 항소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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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및 공급 의혹이 있음에도 조사를 받지 않아, 경찰 및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28201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의혹에도 조사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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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전 약혼녀 황하나와 마약 사건

 

1년 7개월을 끌 정도로 이상할 만큼 길었던 당시 수사 과정은 담당 경찰관이 한 차례 바뀌는 등 진행 과정이 영 지지부진했고, 이 와중에 황하나는 휴대폰을 바꾸고 종적을 감추며 수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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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경찰이 관련 혐의를 조사 중에 있는데, 이미 검찰에 신청한 두 번의 압수수색 영장은 반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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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결국 2019년 4월 4일 경기도 모 종합병원에 입원해있다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황하나는 연예인 지인이 마약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클럽 버닝썬을 자주 찾았고, 또 마약 혐의로 구속된 버닝썬 MD와 친분이 두터웠다는 주장도 나왔다.

 

같은날 오후 박유천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였다. 하지만 23일 저녁 검찰은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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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박유천의 인척은, 황하나가 결별 후에도 박유천이 잠자는 동안에 촬영한 누드 사진으로 박유천을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039206H

([종합] 황하나, 프라이빗 마약파티 포주였나…"박유천 나체 사진 협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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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결국 박유천은 혐의를 시인했으며, 황하나와 함께 투약했고 스스로도 따로 몇 번 투약했음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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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집행유예 중 마약, 절도 사건

 

2020년 12월 2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황하나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황하나는 이전 마약 건으로 집행유예인 상태이기 때문에 검찰이 기소한다면 구속이나 가중처벌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23110173925208

(이젠 아빠가 빌어도 소용없다… 황하나, 기소시 실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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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남자친구 오세용은 본인의 집에서 자살했고 그 전에 유서를 남겼는데 유서에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란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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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1년 1월 7일에 다시 구속되었다.

그리고 2021년 7월 9일, 결국 2년 징역의 실형 선고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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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실형 선고 이유 세가지..'주사기·증언·동종범죄'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1/07/665837/

주사기, 필로폰 양성반응·황하나 혈흔·DNA 검출 재판부 "전신제모·염색으로 검사 방해"증인 "남편 故오씨, 황하나 부탁으로 거짓 진술"

황하나. 사진| 연합뉴스 인플루언서 황하나(33)가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황하나의 마약 투약과 절도 혐의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1단독 이선말 판사는 9일 황하나의 마약 투약 및 절도...

스타투데이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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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기: https://namu.wiki/w/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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