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article (1) Thumbnail type List type 러브레터 단체 - 불치병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주는 자원봉사 단체 러브레터 단체 - 불치병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주는 자원봉사 단체 아들과의 가슴 뭉클한 사연 뒤에,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선봉사단체가 만들어지다 미국의 러브레터 단체에 대한 훈훈한 이야기다. 1980년,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린다 브렘너라는 주부는 고통 속에서 살고 있었다. 그녀의 일곱 살 난 아들이 임파선 암에 걸렸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이제 가망이 없다면서 퇴원을 권했다. 아들은 점점 쇠약해졌고 활달하던 성격마저 우울하게 변하고 말았다. 그러던 그녀의 아들 앤디에게 용기를 주는 편지가 날아들었다. 병을 낫길 바라는 친구들의 편지에 앤디는 다시 활력을 찾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편지가 뜸해졌다. 친구들의 편지가 이젠 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자 앤디는 다시 기운을 잃고 아파하..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