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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황제 조슈아 노턴 1세 - 미국에도 황제가 있었다? 미국 황제 조슈아 노턴 1세 - 미국에도 황제가 있었다? 19세기 중반 등장한 노턴 1세의 장례식 조문객만 해도 3만 명 물론 미국은 처음부터 대통령제였다. 그러나 미국 역사상에는 스스로 황제라고 한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조슈아 노턴 1세다. 185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불리턴지에 군복을 걸친 남자가 개 한 마리와 나타났다. 그는 스스로 조슈아 노턴 1세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순간부터 짐이 미 합중국의 황제다" 그러나 이 사람의 말은 바로 화제가 되었다. 기사로 그의 말이 나갔고, 어떤 사람들은 그를 정말로 황제라고 불렀다. 물론 비아냥거리는 말투였지만 말이다. 그러나 남이 뭐라든 그는 정말로 황제처럼 행동했다. 그는 미국 의회와 정부를 해산하겠다면서 직접 다스릴 것이라고 말햇다. ..
명나라의 사라진 황제 건문제 - 영락제에게 쫓겨나다 명나라의 사라진 황제 건문제 " 삼촌에게 쫓겨난 비운의 황제 " 명나라 제2대 황제 이야기 태조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운 뒤 명나라의 2대 황제로 올라서 원과의 남은 싸움에서 이기고 기틀을 마련한 왕입니다. 명나라 초기에는 원과의 싸움이 아직 치열한 때이므로 태조는 변방을 형제들에게 맡기어 방어하도록 하였습니다. 당연히 건문제의 숙부들의 권한이 막강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건문제가 제위에 오른 후 중앙집권을 강화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반감을 가진 숙부 주체는 반란을 일으켜서 결국 명나라의 3대 황제인 영락제가 됩니다. 그런데 반란에는 성공했지만 조카인 건문제의 시체는 물론 행방을 알지 못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영락제의 정화함대는 건문제를 찾아다닐 목적이었다는 설도 있게 됩니다. 2016/04/25 ..